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2021년 4분기 포트폴리오가 공개됨. 역시나 애플의 비중이 47.6% 가장 컸고, 뱅크오브아메리카, 아메리칸익스프레스, 코카콜라, 크래프트하인즈 순으로 비중이 컸음 눈에 띄는 기업은 누홀딩스, 액티비전 블리자드, 리버티 포뮬라원 그룹 등을 신규 편입한 것인데, 인터넷은행, 게임, 미디어 등 버크셔가 전통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종목군과는 다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특히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대해서 찰리멍거의 발언이 재밌음 "게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 블리자드의 CEO를 아주 좋아한다. 그를 그 분야에서 합리적인 사람의 한 명으로 생각하고, 개인적으로 그가 미친 짓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" 제약/바이오와 신용카드 업종을 중심으로 ..